테슬라 사이버 트럭, 물에 뜬다?!

사이버트럭 수륙양용차? 10Km?

오늘 AI DAY2를 보고 테슬라는 정말 전기차 회사에서 국한되지 않고 인류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한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 환경을 위한 전기 차, 태양광 에너지 그리고 간단한 인적 노동을 대신할 옵티머스)

AI DAY를 보면서 사이버트럭(Cybertruck)은 이야기가 없네?라는 생각하게 되었고, 이틀 전 사이버트럭에 대한 기사를

보고 내용을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주제는 사이버 트럭이 물에서 뜬다는 내용이였고, 찾은 내용 한번보겠습니다.

머스크는 사이버트럭(Cybertruck)이 방수가 충분히 되어서 보트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하며 강과 호수를 건넌다 던가 파도가

심하지 않다면 바다도 건널 수 있을거라고 트위터를 했습니다. 이걸 보고 예전에 본 사진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올해 2월 미국 디자이너 앤서니 다이아몬드가 사이버트럭(Cybertruck)과 카타마란의 앞 글자를 따서 '사이버캣'(Cybercat)

이라는 발명품을 제작해 특허를 등록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오늘 기사 내용을 보고 이 보트가 정식으로 테슬라에 채택된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이 아니었고, 단순히 사이버트럭(Cybertruck) 자체의 능력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머스크는 또 "사이버트럭(Cybertruck)이 스타베이스에서 사우스 파드레 섬까지 이동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해협을 건너야 한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구글 지도로 확인해보면 우주탐사 회사인 스페이스X(Space X)의 로켓 발사장과 인근 섬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스타베이스에서 사우스 파드레 섬까지 운전하는 동안 수륙 양용 테슬라 사이버 트럭(Cybertruck)으로 직접 건너면

거리가 약 6.5마일로 킬로미터로 환산하면 10.4Km라고 합니다. 낚시꾼들에겐 필수품(?)이 되는 거 아닐지요....ㅎ

테슬라의 주주로서 얼른 사이버트럭(Cybertruck)이 출시되어 거리에 돌서 돌아다니는 걸 보고 싶은데요.

더 이상 지연 없이 내년엔 양산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