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용돈 기준과 인사말 모음(feat.친척,회사)

명절 설날 용돈 기준과 인사말

올해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무사히 부모님 댁에 잘 도착하셨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 친척에게 설날 용돈을 얼마나 줘야 하나?

그리고 명절 인사를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울까? 생각들 많이 하실 겁니다.

그럼 용돈 기준과 명절 인사말 바로 알아보시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부모님에게 드리는 설날 용돈

올해 한화에서 자사 및 계열사 임직원 2,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설날에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려는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였습니다.

결과는 30만 원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6.2%로 최다였습니다.

그 뒤로 20만 원(26.6%), 50만 원(23.5%), 50만만 초과(9.7%), 10만 원 이하(1.9%) 순입니다.

물론 본인의 여유에 맞게 드리면 부모님들은 금액보단 마음을 보고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친척들에게 주는 설날 용돈

설 연휴를 앞두고 직장인들은 조카들의 용돈을 계산하면서 고민에 빠져있을 수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조카들 나이 생각하지 않고 멋지게 5만 원을 두 장씩 주고 싶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카가 여러 명이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만 원은 너무 적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SNS에 우스갯소리로 1만 원과 5만 원 사이에 3만 원권 발행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세뱃돈 적정 금액은 얼마가 될까요?

이번에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조카들의 나이별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이 조사되었습니다.

○ 초등학생 
3만 원 (50%)

○ 중학생
5만 원 (53%)

○ 고등학생
10만 원(62%)

○ 대학생
10만 원(41%)

 

 

설날 인사말 문구 모음

1. 지인, 동료, 친구

● 여러모로 힘든 설날 명절이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설 명절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2023년에도 가족 모두 화목하고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설날 명절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즐거운 설날 연휴입니다. 고향길 평안히 다녀오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계묘년 새해에는 기쁨 가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 설날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2023년 계모년 토끼 기운 받고 모든 일 잘 풀리길 바랍니다.

● 계묘년 새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반갑게 얼굴을 마주하는 행복한 일상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 민족의 대명절 설날입니다. 기쁨과 웃음이 넘쳐나시길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2023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설날 연휴 소중한 사람과 즐겁게 보내시고 추운 겨울 건강도 잘 챙기세요.

● 설날 연휴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

● 2023년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2. 어른, 선임, 스승

● 지난 한 해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날 명절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설날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웃음과 기운이 넘치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을 알고 지낸 지 00년이 되었습니다. 좋은 분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서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설날 연휴 가족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올해는 얼굴을 못 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설날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 항상 베풀어주는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설날 연휴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세요.

● 최대 명절인 설날이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을 맞이하여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이렇게 인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 속에 온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고 즐거움과 기쁜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