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 코스트코

전북 최초 코스트코 본격화!

[단독] ‘코스트코’ 익산 입점 본격화…곧 매장허가 신청서 제출

최근 도지사‧코스트코 회장 만나 급물살...1만5000평 부지

안녕하세요. 저번에 코스트코 주유소에 이어서 이번에는 코스트코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나온지 이틀된 따끈한 기사인데 함께 보시죠!

코스트코 코리아측은 익산 입점을 앞두고 조만간 ‘매장 허가 신청서’를 제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지구단위 변경승인서를 이번 주 전북도에 제출할것이고, 변경승인이 1~2달 소요될것을 생각하면

11월 쯤에는 코스트코 측에서 매장허가 신청서 내고 입점을 본격화 할 계획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스트코 익산 입점은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 건축 승인 등 전북도와 익산시의 관련 인허가를 얻어야 하는 복잡한 절차가 남아 있지만, 최근 입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작년 12월 코스트코 코리아와 익산왕궁물류단지㈜가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완료했지만, 그뒤로 마땅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코스트코 코리아 대표와 만남이 성사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며, 전북 관계자분들도 코스트코의 입점을 위해 힘쏟고있는게 보이네요.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 14일 도지사님과 코스트코 코리아 대표가 서울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코스트코 대표에서 전북 농산물,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서로 협조하도록 하자는 등의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서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최 회장은 "코스트코 코리아가 익산왕궁물류단지를 최적화된 입점 부지로 판단하는 이유는 향후 자동차 자율주행시대 도래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대용량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창고형 할인마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창고형 할인점을 찾는 알뜰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러는 편이지요.

얼른 코스트코가 익산에 입점되어 저도 회원권을 신청하여 대용량 고기와 내동채소를 냉장고에 채워넣어보고 싶네요.

올해 계룡시에 이케아가 들어올거라고 했다가 최근에 무산되었죠, 그 주변 근처로 아파드들도 많이 들어서고있었으며, 이케아 하나만보고 입주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았을텐데, 잘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익산 코스트코는 이런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있어서 안심이 되네요. 우선 첫삽이라도 얼른 뜨면 좋겠습니다.

이상 전북 익산 코스트코 본격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