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폭탄 발언

오늘은 2020년 선거 중 일어난 트위터의 정보차단과 개입 그리고 조 바이든의 노트북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폭탄 발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 폭탄발언

■ Summary ■

□일론 머스크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있던 파일을 공개하는 ROUND 2를 내일 시청하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스브스택 저널리스트 맷 타이비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대해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2020년 대선 기간 중 트위터가 바이든의 사람들이 트위터 개입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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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는 현지시간 2022년 12월 03일 2020년 대선을 앞두고 트위터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에 어떻게 억압당했는지 공개한다는 폭탄 정보를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는 서브 스택의 저널리스트 맷 타이비와 파일을 공유하였으며, 30개 이상의 파일을 트윗으로 공개적으로 공유했습니다. 공유한 내용 안에는 트위터 직원들이 바이든의 노트북에 대한 논평을 중단, 금지 그리고 검열하는 것을 밝히는 스크린샷이 포함되었습니다.

○ 멧 타이비는 "트위터의 소식통이 입수한 수천 개의 내부 문서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라고 글을 작성하였으며, 트위터가 "자유로운 표현의 장"에서 "언론을 통제하는 도구"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트위터 직원과 임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사의 외부인들은 회사에 언론을 조작해 달라고 요구받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조금 그다음에는 더 자주, 그리고 계속해서 요구받았습니다.

○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이 선출되기 몇 주 전 트위터 직원들에게 정치적으로 불편한 콘텐츠를 제거하라고 지시받았으며, 수정된 내용은 바이든 팀으로부터 검열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바이든의 팀이 트위터 개입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되었다고 일론 머스크는 말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당시 백악관 대변인이었던 케일리 메케니가 헌터 바이든 논란에 대해 내용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트위터 계정이 잠겼었습니다.

○ 머스크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멧 타이비는 "트위터의 지속적인 콘텐츠 규제는 트위터의 전 CEO였던 잭 도시의 허락 없이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뉴욕 포스트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을 2019년 4월 그의 고향인 델라웨어 주에 있는 컴퓨터 수리점에서 처음 발견하였다고 기사를 보도했으며, 노트북에는 헌터 바이든과 그의 사업 파트너들 사이의 수천 개의 이메일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내용 중 한 메시지에서는 한 부리스마 이사회 구성원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한 헌터 바이든에게 감사를 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폭탄 발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트위터를 인수 후 일론 머스크가 계속해서 민주당과 바이든의 신경을 긁고 있는데 이런 행동들이 테슬라 주가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본거지인이자 테슬라를 많이 구매하는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 보이콧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데 찌라시이길 바라며, 어떻게 되었든 주주들에게 피해 없이 조용하게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