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3일 포르투갈을 2 : 1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축구 국가대표들이 포상금으로 1.6억을 받게 된다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9%의 확률과 포상금
■ Summary ■
□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들은 3일 오전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에게 2 : 1 승리하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은 1승 1무 1패로 엔트리에 포함된 우리 선수들은 지금까지 1인당 1억 6000만 원의 포상금을 확정했습니다.
□ 8강 진출 포상금은 2억 원으로 배정되어, 만약에 16강에서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진출하게 된다면 포상금이 선수당 3억 60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 Description ●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하며 9%의 확률을 뚫고 기적을 써낸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인당 1억 원씩 포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5월에 확정한 이번 대회 포상금의 지급 기준은 본선 최종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들은 기본 포상금 2,000만 원씩 받으며, 경기마다 승리 시 3,000만 원, 무승부 시 1,000만 원을 받습니다.
○ 16강 전적은 1승 1무 1패로 우리 선수들은 지금까지 1인당 1억 6,000만 원의 포상금을 확정했습니다.
○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역대급 비싼 월드컵이라고 불리며, 수백조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금 또한 역대급입니다.
○ FIFA가 본선 진출국 32개 국가에게 각 900만 달러 (117억 원), 16강 진출국은 1,300만 달러 (169억 원), 8강에 오르면 1,700만 달러(222억 원)를 받게 되며, 4위는 2,500만 달러 (361억 원) 3위는 2,700만 달러(390억 원) 준우승은 3,000만 달러(432억 원) 마지막으로 우승팀에겐 4,200만 달러(602억 원)의 상금을 가져가게 됩니다.
○ 상금은 FIFA( 국제 축구연맹 )에서 모두 지급하는데 이렇게 큰돈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티켓 판매량, 중계권, 광고료 등으로 8조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인 파울루 벤투는 약 18억만 원이 연봉이며 월드컵 감독 중에서 11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순위표에 따르면 1위 독일 감독 한지 플릭은 약 90억을 받지만 독일은 이번에 탈락하게 되었으며, 역대 한국 축구 감독 중에서는 벤투 감독이 가장 높은 연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6강 대진 및 일정
16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들이 1.6억 확보를 넘어 16강 대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추가 포상금을 받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16강 대진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① 12월 4일 : 0시 네덜란드 vs 미국, 4시 아르헨티나 vs 호주
② 12월 5일 : 0시 프랑스 vs 폴란드, 4시 잉글랜드 vs 세네갈
③ 12월 6일 : 0시 일본 vs 크로아티아, 4시 브라질 vs 한국
④ 12월 7일 : 0시 모로코 vs 스페인, 4시 포르투갈 - 스위스
순서로 매일 2경기씩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상대는 브라질입니다. 그리고 승리한 나라와 같은 날 경기하는 일본 vs 크로아티아에서 승리한 나라와 8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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