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퇴직연금 계좌 개설

'13월의 월급'과 노년을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IRP 퇴직연금 계좌 개설과 IRP 계좌를 개설하여 운용 시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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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개설 방법과 세부 정보

■ Summary ■

□ IRP 계좌 개설은 증권사 모바일 웹으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설이 가능하며,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직장인, 공무원, 교직원, 자영업자, 군인 모두 가능하며 프리랜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매년 1년 동안 700만 원 내에서 여유 있는 만큼 노후를 대비해서 입금하는 게 좋으며, 1개월마다 약 58만 원 입금하는 것이 균형이 맞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겠습니다. 1년간 총 700만 원을 입금 시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 IRP 계좌 내에 현금으로 보관하지 말고 예금이나 펀드, ETF 등을 매수해 보유하면 절세를 받을 수 있으며, 매수한 종목에서 오는 수익도 누릴 수 있습니다.

□ 1년간 IRP계좌에 총 700만 원을 입금하면 많을 경우 100만 원 넘게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매년 개인연금 IRP 계좌에 입금을 하다가 만 55세 이후 노후 연급으로 신청하여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수령할 수 있으며, 연금으로 받지 않고 일시금으로 받거나 중도 해지하면 손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기적으로 수령하는 게 금액상으로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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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100세 시대에 맞춰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에 개인연금 종류 중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 개설은 필수입니다. 증권사 모바일 웹으로 간단한 게 가입 가능합니다.

○ 선택에 따라서 퇴직 후 경제 활동이 없는 노년을 추운 겨울로 보낼지 황금기로 살아갈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빠르게 개설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 IRP 퇴직연금은 연말정산 시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지만, 사실 IRP만으로는 최대한도 700만 원을 채울 수는 없기에 ISA(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ISA는 다음 글에 추가로 다루겠습니다. ) 

○ 몇 년 안에 목돈이 필요하다면 IRP는 해지하지 않으면 중도 인출이 안돼 곤란할 수 있으니 현금 흐름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

○ IRP계좌는 주식형 펀드, ETF에 적립금의 70%만 투자 가능하며, 반면 ISA(연금저축펀드)는  적립금의 100% 모두 투자 가능합니다.

○ 700만 원까지 연말정산 때 최대 16.5% 환급받을 수 있으며, 계산하였을 때 111만 5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ISA 계좌에 300만 원 그리고 IRP 계좌에 400만 원을 납입하여 700만 원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 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달라지며, 연간 총급여가 5500만 원 이하면 최고 공제율 16.%를 적용받을 수 있고 초과 시 13.2%로 낮아집니다. 당장 투자 계획은 없더라도 계좌는 미리 만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3년 이상 계좌를 유지해두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RP 퇴직 연금 계좌 해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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