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에 삼성전자 건물 파손 21세기에 말이 되는 사건인가 뉴욕타임스(NYT)의 뉴스에 따르면 10일 오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일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면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이 발생하였고, 키이우 중앙역 인근 고층 건물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건물 중에서는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법인이 입주한 빌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빌딩의 5개 층을 사용 중이며, 해당 건물이 직접적으로 공격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건물에서 약 200m 떨어진 지점에서 폭격이 발생하면서 건물 외벽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벌어진 여러 차례의 폭발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행히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주재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의 지시로 인근 국.. 2022. 10. 10. OPEC+ : 감산할께~ 2020년 5월 이후 최대폭 감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 OPEC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하루 200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습니다. OPEC+ 대변인은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한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대규모 감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가 하루 소비하는 원유량은 약 9천만 배럴이니 하루 200만 배럴은 전세계 원유 공급량의 2%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이 전망했던 감산량은 하루 50 ~ 150만 배럴이였지만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22년 11월부터 감산 예정이며, 이는 23년 1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른 영향 이결과로 12월 5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EU의 러시아 원류 가격 상한제는 사실상 의미가 없어질것으로 예상되며, 러.. 2022. 10. 6. 이전 1 다음